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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요 처방 약물

1차 치료 약물

프로프라놀롤(Propranolol, Inderal®)은 한국에서 본태성 떨림 치료를 위해 가장 흔하게 처방되는 1차 치료제입니다. 프로프라놀롤은 원래 고혈압 치료에 사용되는 베타차단제로, 특히 손 떨림 완화에 효과적입니다.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피로감, 어지러움, 심박수 감소 등이 있습니다.

프리미돈(Primidone, Mysoline®)은 프로프라놀롤 다음으로 자주 처방되는 약물입니다. 프로프라놀롤의 효과가 충분하지 않거나 사용하기 어려운 경우에 흔히 사용됩니다.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메스꺼움, 어지러움, 졸림 등이 있습니다.

2차 치료 약물

토피라메이트(Topiramate, Topamax®)는 항경련제(antiepileptic medication)로, 1차 치료 약물만으로 떨림이 충분히 조절되지 않을 때 처방될 수 있습니다.

가바펜틴(Gabapentin, Neurontin®) 역시 항경련제로 사용됩니다. 일반적으로 1차 치료제보다 효과는 다소 제한적일 수 있지만, 일부 환자에서는 떨림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. 대표적인 부작용으로는 체중 감소, 손발 저림(감각 이상) 등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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